한국교직원공제회 교원나라자동차보험(에듀카) 전주콜센터가 10일 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이날 서신동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 8층에서 송면섭 교원나라자동차보험㈜ 대표이사와 송하진 전주시장, 정우성 전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100석 규모인 콜센터는 주로 자동차 보험 관련 상담을 한다.
콜센터 유치로 100여명의 여성이 취업, 연간 20여억원의 지역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주시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는 10여 개 콜센터에 1천여명의 여성 상담요원이 종사, 연간 140여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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