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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장길호 전북본부장 이임

중소기업중앙회 장길호 전북지역 본부장이 중앙회 소상공인 지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 전 본부장은 2004년 11월 전북본부장으로 부임, 통상 2년을 주기로 순환하는 근무형태를 깨고 3년2개월동안 전북본부장으로 자리를 지켰다. 그는 중소기업인들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산악회를 결성해 운영했으며,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출범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그는 “전북의 중소기업들은 여느 지역보다 열악한 기반에서 운영되고 있어 유관기관들의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며 “중앙회로 옮기더라고 전북의 중소기업들이 활력을 되찾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시 돌아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1986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한 장 전 본부장은 전북지회 부장, 중앙회 공제사업처장, 연수지원팀장 등을 지냈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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