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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무주지점 '무재해 10배 달성' 인증패 수여

한국전력공사 무주지점(지점장 박정재)이 4920일동안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으로부터 '무재해 10배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한전 무주지점은 지점내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을 설정해 사업장내 안전을 강조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활동으로 1994년 6월20일부터 지난해 12월8일까지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박정재지점장은 "무주지점은 무재해다짐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 등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웠으며, 협력업체에도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산업현장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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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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