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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북도 외자유치 '전망 밝다'

금년 1/4분기의 전북도 외자 유치 실적이 크게 증가하여 관계 인사들을 고무시키고 있다. 금액이나 내용 면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실적이어서 도민들의 기대도 자못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전북도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성장 동력 산업에 해당하는 회사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유발 투자가 지속되는 경우 전북 개발의 도약 시기를 앞당기는데 큰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럴 때일수록 전북도와 관계 기관들은 차분하게 외국 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의 원인과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내용을 파악하여 가능한 지원책을 미리 미리 마련해 두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업이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여건을 마련해 나가는 일도 중요하다. 행정 규제 면에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와 기업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채널로서 도 당국이 제자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금융이나 물류, 통신, 교육 등 산업 발전에 필요한 서비스 산업의 발달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도 당국이 직접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

 

중요한 것은 단발성 투자로 그치지 않고 관련 산업들이 유발 효과를 높여 투자 네트 워크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 기업들의 전후방 연관관계를 맺는 업종과 기업들을 클러스터로 집중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적정한 고용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 문화 시설이나 교육, 상업 시설 등의 유치나 개발에도 총력을 다 해야 한다.

 

그 동안 투자 유치를 위해 애쓴 관계 기관과 인사들에게도 도민들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낼 것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런 추세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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