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5:5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장수 AI 발생지역 지원 잇따라

장수·무주군, 인력·의료지원

장수군과 무주군 공무원들이 AI 발생지역 지원에 나섰다.

 

장수군 AI 특별방역 인력지원반 30명은 15일 김제시 용지면을 방문, AI발생농장 3km이내 농장의 가축을 살처분하는 등 긴급방역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AI의 확산방지 및 조기 근절을 위해 이번 특별방역 지원에 이어 오는 17일 30명의 인력을 투입, 2차 방역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군도 16일부터 18일까지 공무원 60여명을 김제시 용지면 지역에 파견한다.

 

현장지휘반과 인력지원반, 의료지원반으로 구성된 무주군 공무원들은 오전 7시 30분 김제시로 출발, 용지면 신암리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무주군은 방역 참가 공무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15일, 농민의 집 농민마당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방역활동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세부내용을 교육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오신·정익수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