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송훈면)은 친환경농가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농가 눈높이에 맞춘 영농 컨설팅 일환으로 사랑방좌담회를 마련한다.
사랑방좌담회는 지난달 30일 전주시 삼천동 용산마을 복숭아작목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운영된다.
사랑방 좌담회에서는 한미 FTA협정 체결에 따른 우리 농업의 대응방안을 비롯한 친환경농업 컨설팅과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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