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네프의 연인들' 드니 라방 등 22개국 117명 전주나들이
국제영화제의 위상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화제를 찾는 해외 손님들이다.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해외 초청객은 22개국 96명. 올해는 그 숫자를 훌쩍 뛰어넘어 31개국 117명의 손님이 영화제 기간동안 전주에 머무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게스트로 <퐁네프의 연인들> , <나쁜 피> 의 배우 드니 라방이 있다. 국제경쟁 섹션의 <갭틴 에이헙> 이 그의 출연작이기 때문. 갭틴> 나쁜> 퐁네프의>
개막작 <입맞춤> 의 주연배우인 나카무라 토오루, 에이코 코이케와 감독 만다 쿠니토시도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입맞춤>
전주국제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섹션 '디지털 삼인삼색'의 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 마하마트 살레 하룬, 나세르 케미르 감독들도 전주를 방문하고 그들이 만든 아프리카 대륙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
영화제 참석 뿐 아니라 영화 상영 후 갖는 시네토크 시간을 통해 관객과 소통을 자청하는 감독과 평론가들이 있다. <기담> 의 정가형제와 영화 평론가 달시파켓, <실록 연합적군> 의 와카마츠 코지 감독, <소설> 의 뤼 취에 감독이다. <실비아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 , <실비아의 도시에서> 의 호세 루이스 계린 감독도 이 프로그램에 동참해 전주와 함께한다. 실비아의> 실비아의> 소설> 실록>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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