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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농협, 방과후학교에 1인당 5천원 후원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 5, 6년, 40명)'과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지난달 18일 업무 협약식 이후 첫번째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바른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교육생 1인 1통장 개설하기'. 정읍농협과 방과후학교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저축의 의미와 돈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이날 유남영 조합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관이 되겠다"며 교육생 전원에게 5천원씩을 후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경제교육 및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읍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터전'은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계기로 매주 수요일을 저축의 날로 정하고 모여진 금액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담궈 전달키로 했다.

 

한편 정읍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은 교육생들의 올바른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달 18일 정읍지역 10개 기관단체들과 지원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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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skynow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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