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7:4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농협, 1조합 1품목 특화 결실

전북농협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조합 1품목 특화사업'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삼례농협이 봄철에 삼례딸기를 수도권에 출하한데 이어 이달 3일 하우스수박 30톤(5톤/6대)을 수도권에 첫 출하했다는 것.

 

삼례농협 이희창 조합장은 " 품종선택, 파종시기 조절, 비배관리 등을 통해 상품화한 삼례해전수박을 이달 3일부터 이달 30일 까지(약 1개월) 총 물량 700톤의 규모로 수도권인 농협유통센터에 50%, 인천· 고양· 구리 등에 50% 분산 출하한다"고 말했다.

 

또 "첫 출하한 해전수박을 당도 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약12~14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이 많이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동기 hongd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