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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환경혁신사업 9곳 선정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제조업 생산현장의 열악한 작업환경과 위해요소 해소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으로 올 상반기 9개 과제를 선정, 1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선도과제의 경우 (사)전북대자동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의 '평광을 이용한 사출물 잔류응력 비전검사기술 개발'이며 일반과제는 ㈜미도의 '자동 패키징 기술을 이용한 휠 커버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시스템 개발', 대림공예사의 '전통옻칠제품의 청정생산을 위한 액적 제거장치 개발' 등 8건이다.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은 선도과제의 경우 총사업비의 75%내에서 최고 5억원, 일반과제는 최고 1억5000만원, 보급확산과제는 총사업비의 60%내에서 최고 5000만원이 지원되며 기술개발 성공시 정부지원금의 20%를 기술료로 3년 균등 분할납부하면 된다.

 

한편 지난 해에는 ㈜우노앤컴페니 등이 신청한 13개 과제가 선정돼 총17억8000만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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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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