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만금내 미군 철조망 부지 측량결과 공여지 안쪽 속해
Trend news
국방부는 이날 "지난 5일 한미 공동측량이 이뤄졌으며, 지난 6일 밤 그 결과가 나왔다"면서 "철조망을 친 지역은 미군에 공여된 지역의 경계선으로부터 24m 안쪽의 공여지에 속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 달 안에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측량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주한 미군이 지난달 초부터 철제 울타리 지지대 150개 가량을 이용해 미공군 비행장에서 서남쪽 방향으로 약 3㎞ 떨어진 갯벌에 반원 모양(총둘레 431m, 면적 3만여㎡)의 철조망을 설치하자, 시민단체들은 미군이 기지를 불법확장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팔팔 청춘] "신체 나이는 60대"⋯80대 건강 비결은 '탁구'?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작지만 강한 우리 마을] ⑥천왕봉 품은 정겨움과 치유의 마을 '솔바람'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전북 이슈+] "문 열긴 했는데"⋯5년도 못 버틴 전북 사장님들 폐업 속출
[팔팔 청춘] 여든 앞둔 '봉사왕' 이영자 할머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