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주전통문화센터
'2008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로그램 발표회가 19일 오전 11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진행된다.
'소리, 오락'을 주제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전북도립국악원 창작창극 '견훤'이 개막작으로 초연되며, 아시아문화진흥연맹(FACP) 총회가 소리축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안숙선 조직위원장과 안영수 감독의 개요 설명과 심인택 정회천 이우창 윤중강 등 수석 자문위원들의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진다.
'소리나누기, 오락더하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올해 축제는 판소리 중심의 기획공연을 확충, 정체성·예술성 확보, 다양한 야외 및 부대행사를 통한 축제성 강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063) 232-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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