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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4년연속 지배구조 우수기업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이 4년 연속 국내 상장기업 중 기업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으로 뽑혔다.

 

27일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CGS)에 따르면, 코스피시장 상장사 643개사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현황을 평가한 결과, 전북은행은 KT와 KT&G 등 2개사(우량+, Very Strong)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등급인 '우량(Strong)' 등급을 받았다. 전체의 28.8%인 185개사만이 '보통(Moderate)'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전북은행은 2004년도 평가부터 4년 연속 '우량(Strong)' 등급을 받아 기업지배구조가 가장 우수한 은행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은행관계자는 "그동안 사외이사 위주의 효율적이고 개방적인 이사회 운영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유도하고, 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각종 제도와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킨 결과"라며 "우수한 지배구조가 양호한 실적과 주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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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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