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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작품 김제전시 등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작품 김제전시

 

26일까지 김제문화예술회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묵향의 향기를 담은 전시로 김제를 찾는다. 이번 전시를 끝으로 2008년 소장작품 순회전 순항의 닻을 내릴 예정. '성찰'이라는 주제에 맞게 10년간 출품됐던 일부 작가들의 전시와 함께 한문 한글 전각 문인화 등 세부적으로 나눠 독립된 전시공간을 꾸렸다.

 

▲ 열모임전

 

22일부터 28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제1전시실

 

열모임회원들의 28번째 자유전. 동·서양화가, 조형작가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캔버스에 담은 작품, 화병 등 공예품과 함께 가야금·거문고·아쟁 등 악기까지 다 아울렀다.

 

참여작가들은 강봉호 고충석 설찬수 송익규 송재권 신용식 이금연 이명복 이방우 이재원 장석수 정선희 조상종 최병욱씨.

 

▲ 모용수

 

28일부터 12월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5전시실

 

고전 민화는 아니지만, 현대적 감각으로 재밌고 예쁘게 꾸민 민화들의 모음 전시.

 

밤하늘의 달을 보고 따라오는 줄로 착각했던 어린 시절 경험을 익살스럽게 표현한'따라오지마''따라와'

 

꽃을 입에 물고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는 호랑이을 그린 '첫사랑' 등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많다.

 

파스텔톤의 색감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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