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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고현정&강소영의 춤 등

▲ 고현정&강소영의 춤

 

29일 오후 6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1999년 창단, 시각적 아름다움이 강한 작품을 올려온 강명선현대무용단 공연.

 

이번 주제 '고현정&강소영의 춤'은 코스모스와 호박꽃의 이미지가 형상화 됐다. 고현정의 '코스모스'는 청초한 이미지로 인간은 추억 속에서 살고 추억 때문에 미래를 행복하게 그려나갈 수 있다는 내용. 강소영의 '호박꽃'은 진정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순수함으로 묘사하고 있다.

 

▲ 2008 동남풍 타악 콘서트

 

29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두드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젊은 타악연주자들 '동남풍'. '동남풍'의 공연은 항상 열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가득하다.

 

이번 콘서트는 심장 박동처럼 두근거리는 타악의 신명에 대금소리와 춤,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어우러진다. 김안윤 지화명이(무용) 정지웅(대금) 김세호(콘트라베이스) 김차연 유성호(피아노) 송도영(보컬) 타울(청소년 타악합주단)이 특별출연한다.

 

▲ 수험생과 함께하는 음악회 '휴(休)'

 

29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국립민속국악원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연다. 해마다 학교 방문 형식으로 개최해 온 공연의 틀을 바꿔 수험생들을 국악원으로 초대하기로 했다.

 

창극부 단원 방수미 최태진씨가 사회를 보는 종합공연 형식. 민속무용 '오고무', 입체창 '수궁가', 기악독주 '흥', 민속무용 '부채춤', 민요 '육자배기', 풍물놀이 '판굿'이 펼쳐진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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