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자 강태환이 이끄는 재즈 트리오와 일본 후지이 사토코 트리오가 내달 10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모차르트홀에서 합동공연을 펼친다.
강태환 트리오는 국내 아방가르드 및 프리 재즈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통한다. 강태환을 중심으로 미연(피아노), 박재천(타악기)으로 구성됐다.
피아니스트 후지이가 이끄는 재즈 트리오는 마크 드레서(베이스), 짐 블랙(드럼) 등 출중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후지이는 감성과 이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관람료는 3만 원. ☎02-227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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