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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떼루아' 와인이 상했다 우기는 우주

JTV, 12월 9일(화), 밤 9시 55분.

태민은 와인이 상했다고 우기는 우주의 말을 확인해보기 위해 와인전문가에게 병을 맡긴다.전문가가 와인에 미세한 열화현상이 있다고 지적하자 양대표는 우주를 불러 소믈리에 경력이 몇 년이냐고 묻는다.우주를 부른 태민은 와인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한다.

 

청도로 내려간 무강의 전화를 받은 우주는 태민의 흉을 보다 뒤편에서 태민이 나타나자 당황한다.앙드레는 음식만 넘치고 와인이 없다고 투덜거리며 양대표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도매상을 통해 와인을 공급받자고 제안한다.태민은 양대표를 뛰어 넘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앙드레의 제안을 거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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