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북도시가스(주)가 적극 나섰다. 전북도시가스(주)(대표이사 김홍식)는 29일 사랑의 열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전북도시가스가 기탁한 사랑의 쌀은 20kg짜리 332포대(시가 1345만원 상당)이며, 지역내 소년소녀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전북도시가스(주)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각각 500포대의 쌀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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