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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돈 잘 버는 벤처농업인 됩시다"

고창농촌개발대학 입학식

벤처농업인을 육성하는 고창농촌개발대학 입학식이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강수 군수와 박현규 군의회 의장, 신입생, 농업교육협력단 및 농업인단체 임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강수 군수는 이날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농업인으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1인 2역을 다하여 한국농업 최고 CEO로 태어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벤처 농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지난 2005년 농식품부 지역특성화 교육사업으로 세운 1년 과정의 교육프로그램. 지역농업 인재양성 및 농업혁신 전략화로 돈 벌 줄 아는 벤처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농업인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이 중 80명이 다차산업 선도농업으로 창업, 1억원 이상의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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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묵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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