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4개 조합이 2008년도 조합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국 1187개 조합을 지역농협, 품목농협, 축협 등 21개 그룹으로 분류해 평가하는 2008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소양농협(조합장 류옥희),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 등 4개 조합이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지해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2009년도 정기대의원회의에서 업적우수기를 수여받았으며 부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 차량 1대씩을 전수 받았다.
또 그룹별 전국 2위에는 3개 조합, 3위에는 3개 조합, 4위에 1개 조합 등 총 7개 조합이 시상권에 들어 표창 및 시상금을 전수 받았으며 1위 조합을 포함해 총 10개 조합이 우수그룹 표창을 받았다.
특히 97개에 불과한 전북관내 농ㆍ축협에서 4개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해 전체 1위 시상의 19%에 해당, 이는 전북농협의 명예를 한층 더 드높였으며 주변 타 시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평소 전북농협을 믿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준 전북도민의 성원과 농업인 조합원의 조합에 대한 애정의 결과"라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