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만금 별칭 9월까지 확정
Trend news
道, 공모사업 추진
9일 도에 따르면 최근 새만금위원회와의 조율을 거쳐 새만금 별칭 제정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추경에 예산을 반영, 국내 또는 국제공모를 통해 9월까지 새만금의 또다른 이름을 짓기로 했다.
외국인들이 '새만금'이라는 용어의 발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업의 명확한 이미지를 떠올리지 못하는 만큼, 발음하기 쉬운 국제용 별칭을 만들어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조만간 논의를 통해 공모 방식을 확정, 곧바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문 용역회사를 통해 국제공모와 함께 전문가 세미나를 열 경우 예산은 4억원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새만금의 별칭으로'골든 에어리어(Golden Area)'나 '비즈니스 파라다이스(Business Paradise)' 등 3∼4개 안을 구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전북의 기후천사] 김지훈 문화통신사협동조합 대표가 2년 째 '플로깅' 하는 이유는?
만성 위장병 - 소화불량·두통·속쓰림·체증…혹시 담적증 ?
[카드뉴스] 전주 한옥마을 외국인 관광객 늘고 내국인 줄어
[전북의 기후천사] 지구의 벗,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실천한 기후행동은?
[전북의 기후천사] 일회용품에 이별을 고함…지구 위해 용기(容器) 내 보았습니다
[배리어프리, 공공디자인에서 인권을 찾다] ③ 진주시는 어떻게 ‘무장애도시’ 가 되었나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뉴스와 인물]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 부지 제공, 이성식 (유)삼학콘크리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