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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보험부문 업적평가 '전북농협 1위'

남원축협은 최우수조합 선정

2008년도 16개 시도별 보험부문 업적평가에서 전북농협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NH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업적우수기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최우수 조합부문에서는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연도대상 동상부문에서는 고창부안축협 육완창 상무와 태인농협 송환금 차장이, 손해보험부문상에서는 대야농협 문정숙 팀장과 조미선 과장이 수상을 받았으며, FC신인상부문에서는 남원시지부 이화영씨가 수상해 작년 2명에서 올해는 무려 5명이나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농협은 그 동안 농업인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고객과 함께 하는 농협보험으로 자리매김을 하기위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무료한방진료 및 양방의료지원활동을 하였으며, 농촌지역의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의료진찰권 제공 등 복지사업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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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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