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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비응항 인근에 다용도부지 조성 추진

농어촌公, 100ha규모 원예단지 등

한국농어촌공사가 군산 비응항 인근 새만금 4호방조제 종점부에 대규모 다용도 부지를 추가 조성키로 했다.

 

16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총 43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산 비응항과 새만금 산업지구를 끼고 있는 4호방조제 종점부에 100ha규모의 다용도 부지를 조성, 풍력을 이용한 대규모 원예·화훼 시범단지와 태양광을 이용한 그린 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는 "다용도 부지는 새만금 산업지구와 연계, 향후 부지활용 가치가 높고 정체수역 발생으로 인한 수질오염 해소도 가능하다"며 "조성된 부지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 새만금지구 유지관리 재원과 함께 자체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농어촌공사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협의과정을 거쳐 올해안에 부지조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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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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