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월 18일(수), 밤 9시 55분.
일지매의 모진말에 상처받은 월희가 절벽에서 뛰어내려 죽은줄만 알고있는 일지매는 상심하여 분노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던 '장호'를 보던 일지매는 그의 아버지 권대감이 청나라에 밀서를 보내고 그에 관련된 자들의 목을 베는 등의 악행을 알게 된다. '장호'와 그의 아버지 '권대감'의 목숨을 빼앗은 일지매는 나라에 수배되어 더 이상 숨을곳이 없게되고, 미래를 점치는 기선녀와 조총을 사용하는 박수동을 이용해 일지매를 죽이려는 김자점으로 인해 총상을 입게 된다.
한편 절벽으로 몸을 던진 월희는 걸치의 도움으로 무사히 몸을 추스려 다시 한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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