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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분양 아파트 전월보다 0.8% 감소

도내 미분양 아파트가 올해들어 감소세로 접어들고 있다.

 

22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4579호로 한달전인 지난해 12월말 보다 38호(0.8%)가 감소했다.

 

지난해말의 미분양 아파트는 4617호로, 미분양에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세제지원을 받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미분양 신고가 집중되면서 그해 11월말(3236호)에 비해 무려 1381호가 급증했다.

 

이와함께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도 전국적으로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1월말 기준 1748호로 지난해말의 1836호에 비해 88호가 줄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가 2270호(준공후 미분양 1054호)로 가장 많았으며, 60∼85㎡ 이하는 1710호(636호), 60㎡ 이하는 599호(59호)에 달했다.

 

한편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총 16만2693호로 전달의 16만5599호에 비해 2906호가 감소했으나,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는 전달에 비해 2058호가 증가한 4만8534호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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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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