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9:4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법원·검찰
일반기사

범죄피해자 경제·의료지원 활발

전주지역지원센터 지난해 71명 1억 3151만원

뜻하지 않은 범죄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위한 경제·의료지원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20일 전주지검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생계보조금·학자금·치료비 등 센터의 도움을 받은 범죄피해자는 모두 71명으로 1억3151만원이 지원됐다.

 

이는 전년 지원규모 6명 761만원에 비해 지원금액으로 17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달까지 모두 30명의 범죄피해자가 센터로 부터 3157만원의 경제·의료지원을 받았다.

 

이 센터 이경미 행정실장은 "자치단체의 예산지원과 센터 임원들의 적극적 후원, 검찰 및 유관기관의 범죄피해자 지원 노력, 센터의 활발한 사업홍보 등으로 지원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석 kangi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