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만금 현안문제·발전방향 논의
Trend news
道, 부안 계화서 현장 토론회
이날 토론회에서는 본격적인 새만금 내부개발로 인한 새만금호의 수위 낮춤으로 발생되는 어류·조개 등의 생물폐사와 노출면적 증가에 따른 비산먼지, 수질오염 및 적·녹조 발생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각 기관들은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사전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사고발생시 조기수습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공조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와함께 이날 토론회에서 군산시는 방조제 진입부(비응도) 만남의 광장 조성을, 김제시는 용지지역의 특별관리지역 지정으로 왕궁지역에 준하는 수질관리 대책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부안군은 새만금 녹색기념공원과 새만금 국립수목원 조성, 새만금 순환철도 개설 등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팔팔 청춘] "신체 나이는 60대"⋯80대 건강 비결은 '탁구'?
"다 같은 한국어랑게"⋯전국 곳곳 '사투리 살리기' 프로젝트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작지만 강한 우리 마을] ⑥천왕봉 품은 정겨움과 치유의 마을 '솔바람'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팔팔 청춘] 여든 앞둔 '봉사왕' 이영자 할머니 이야기
[전북 이슈+] "문 열긴 했는데"⋯5년도 못 버틴 전북 사장님들 폐업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