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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녹색마차' 형모는 윤회장의 신뢰를 얻는데

JTV, 5월 25일(월), 오전 8시30분.

5년후.. 형모(류태준)와 결혼하여 5년간 미국생활을 하며 함께 유학한 지원(송선미)은 아들 '정원' 남편 형모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다. 형모는 귀국하여 회사 경영에 복귀하자 마자 어려운 노사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변한 모습을 보여 아버지 윤성근 회장의 신뢰을 얻는다. 정하의 동생 정란(손가영)은 인터넷 기자가 되어 죽은 오빠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형모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써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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