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창립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모아마니 통장이 2개월만에 가입금액 12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은행에 따르면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을 통장 하나에 담아 3월 출시한 혼합형 신상품 '모아마니 통장’이 도민들의 호응을 얻어 5월말 현재 1만1300구좌가 개설됐다는 것.
은행 관계자는 "가입시 목돈을 예치하고 향후 동 계좌에 작은 돈이 생길때 수시로 입금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가입시 입금한 최초금액은 정기예금 이자를 지급하며, 향후 불입금은 정기적금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범위내에서 월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일정금액 이상 가입한 고객은 우수고객 수준의 혜택을 부여하고, 기존 주거래고객이 신상품을 가입할 경우에는 가산금리를 연0.1% 더해 적용한다. 가입금액은 최초입금액 10만원 이상이며 가입자격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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