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개 상공회의소 협의체인 전북상공회의소협의소와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7일 도청 대강당에서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700여명을 초청해 '2009 세계인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타악난타·전주대 백마공연단 응원시범·통기타 연주 등이 공연됐으며,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한국말 골든벨', 장기자랑 등도 진행됐다.
㈜우신산업 등 도내 외국인 모범 고용업체 4곳에 감사패를 수여했고 정부포상 수상자 표창과 결혼 이주여성 7명의 귀화증서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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