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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로또 명당은 '과연?'

전주 팡팡복권마트·자수정슈퍼 각각 4회 당첨

7년여에 걸쳐 346회차가 진행된 로또복권의 행운은 어디로 돌아갔을까.

 

(주)나눔로또가 262회부터 346회까지 1등 당첨자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21명의 당첨자를 내 전국대비 4.3%, 당첨금은 390여억원으로 4.5%를 보였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7번째 많은 것. 서울이 131명 2251억원, 경기가 100명 1840억원으로 각각 20%가 넘는 압도적 당첨률을 보였고, 부산(39명), 경남(34명), 인천(29명), 대구(27명)가 뒤를 이었다.

 

한편 전국 최다 1등 당첨점(1회-346회)은 역시 서울시 상계동의 스파가 10회였고, 부산 범일동의 부일카서비스가 9회, 충남 홍성 천하명당복권방이 7회 등이었다.

 

도내에서는 전주시 금암동 팡팡복권마트와 효자동 자수정슈퍼가 각각 4회로 전국 5위에 랭크됐다.

 

전주시 삼천동 흥건슈퍼와 익산시 부송동 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이 3회씩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 뒤를 이었다. 또 인구가 많지 않은 장수읍 장수리 로또판매점에서도 2회의 당첨자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또복권 박정기 커뮤니케이션 과장은 "당첨결과를 보면 복권은 역시 확률게임"이라면서 "인구가 많고 복권판매가 많은 지역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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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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