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께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용복마을 앞 17번 국도에서 완주에서 고산 방면으로 달리던 누비라 승용차와 마주오던 25t 화물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김모씨(58)가 병원 이송중 숨졌고, 화물차 운전사 이모씨(44)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앞서 가던 버스를 추월하려다 마주 오던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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