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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새만금을 세계 명품 도시로 만들자"

새만금코리아 창립 1주년 기념식

새만금 코리아 창립 1주년 정책세미나 및 기념식이 23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강현욱 이사장과 김완주지사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기념식을 하고 있다. /전북도청 제공 (desk@jjan.kr)

(사)새만금코리아(이사장 강현욱)가 23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강현욱 이사장을 비롯한 새만금코리아 관계자, 각계전문가, 원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식 전 국토연구원장, 이봉훈 농림수산식품부 4대강새만금과장, 이원희 농어촌공사 새만금본부 이사 등이 나서 '명품새만금'을 완성하기 위한 각자의 해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또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만금을 녹색성장의 유토피아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새만금코리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김완주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북도민과 새만금코리아 등이 합심해 새만금을 명풍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새만금코리아는 새만금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효율적 개발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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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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