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3:1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기획 chevron_right 새만금
일반기사

[새만금] 새만금 신항만 규모 4선석에 그칠 듯

정부 예비 타당성 검토 결과...전북도 8선석 희망 수용안돼

새만금 신항만의 규모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 4선석으로 축소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정부와 정치권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타당성 결과 4선석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새만금 신항만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를 다음달 초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당초 새만금 신항만을 중국의 빈하이와 푸동지구 등과 경쟁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단계로 8선석을 건설하고, 2021년 이후에 16선석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우 epicure@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기획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