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4-30 01:58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자색고구마 이용 부침가루·장아찌 제조 성공

자색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desk@jjan.kr)

자색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개발돼 고구마 소비 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26일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항산화와 항암, 간기능 개선작용 등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고구마 가공식품 개발에 적극 나선 결과, 자색고구마 '신자미'를 이용한 자색 부침가루및 장아찌 제조에 마침내 성공을 거뒀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자색 부침가루는 색감과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

 

자색고구마 부침가루를 만들기 위해 얇게 슬라이스한 고구마를 60 ~70℃에서 열풍 건조하여 색상이 고르고 선명한 자색고구마 가루를 10~30% 첨가한 것에 약간의 가미를 한 것인데 뛰어난 맛과 색상에 기능성성분인 안토시아닌까지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고구마 장아찌는 염도를 1.0%이하로 낮추면서 오랜 기간 보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생고구마를 소금물로 간한 후 수분을 제거한 고구마에 고추장, 된장 또는 초간장을 이용하여 담그면 4개월 후부터 아삭한 고구마장아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자색고구마 피클은 선명한 붉은 색이 식감을 증진시키고 새콤달콤한 맛이 젊은 층도 선호하는 맛이라서 장아찌 소비층 확대효과도 크게 기대할 수 있고,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항산화기능도 갖고 있다.

 

전북지역 고구마 재배면적은 약 2,933ha(2008년)로 전국대비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자색고구마는 아직까지 소면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나 계속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자색고구마를 비롯한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품 개발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지적되어 왔다.

 

한편 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자색고구마의 기능성분을 이용한 페이스트,음료 등을 계속 개발하여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