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윤도현 밴드)가 '쉬즈 곤(She's Gone)'의 주인공인 미국의 록밴드 스틸하트(Steelheart)의 내한공연에서 우정 출연한다고 공연 기획사 ZNF커뮤니케이션즈가 18일 밝혔다.
기획사 관계자는 "미국 교포 음악가인 토미키타의 소개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친분을 쌓아온 YB가 우정 출연하고 싶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토미키타도 이날 식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틸하트의 이번 공연은 2008년에 발표한 4집 앨범 '굿 투비 얼라이브'(Good 2B Alive) 투어의 하나로 이뤄지는 것으로, 1998년 내한공연 이후 12년만에 열리는 것이다. 스틸하트는 본래 작년 9월 내한공연을 하려고 했지만 신종플루로 연기했다.
공연은 27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28일 홍대 앞 V-홀에서 열리며 시간은 각각 오후 7시다. 문의는 ZNF커뮤니케이션즈 ☎ 02-54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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