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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장에 최영식씨

신협중앙회(회장 장태종)가 9일 단행한 인사에서 신협 전북지부장으로 최영식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정성원 지부장은 인천경기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영식 지부장은 "신협 50주년을 맞는 지금은 1960년 고리채 추방을 위해 신협운동이 시작되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신협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면서 "경제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신협의 설립 취지를 되살려 전북신협이 서민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신협, 원칙에 입각한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의 실현, 지역사회에서의 신협의 사회적 역할 충실"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영세 상공인과 저신용근로자에 대한 무보증 대출 활성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영식 지부장은 순창 출신으로 전주대 경영학과와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신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충북지부장, 경영지원부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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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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