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1:3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날씨
일반기사

봄비 멈춘 자리에 옅은 황사·짙은 안개

봄비는 그치겠지만 옅은 황사와 짙은 안개가 도내 전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대는 2일 새벽부터 옅은 황사가 도내 전역에 유입돼 3일까지 영향을 주고, 오전에는 서해안과 내륙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황사는 몽골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동진함에 따라 중부지방부터 유입되기 시작해 차츰 남부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일 내린 비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남원 뱀사골이 27.5mm로 가장 많았고, 정읍 20.5mm, 전주 17.5mm, 고창 15.5mm, 군산 12.5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상훈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