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주관으로 실시한 2010 국가브랜드 대상에 고창 황토배기 G수박이 선정되었다.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브랜드 지자체 12개 단체와 20개 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창군에서는 고창마케팅팀과 농협중앙회 고창지부 문병인 원예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고창황토배기G 수박의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은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고창 황토배기G 수박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이번 수상으로 중앙일보, 메트로, 농어민신문 등 일간지 등에 브랜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고창황토배기G 수박은 100여 농가에서 스테비아, 셀레늄 등 다양한 농법으로 재배되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소비자 맞춤형 농산물 생산에 주력, 일반수박 대비 2brix 이상 높은 당도와 중량 6kg의 상품만을 출하한다. 황토배기G 수박은 6월부터 농산물유통센터의 첫 선별 출하를 시작으로 8월까지 4,412톤 이상을 출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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