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는 농업·농촌·금융·유통 환경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 결집을 위한 부안군농협 발전 상생협의회를 5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김성기 지부장을 비롯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와 농협간 상생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농촌일손돕기·농산물 연합마케팅사업· 쌀 판매 총력추진등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토론을 마친 직원들은 협의회 위원으로 발탁 된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상생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부안군 지역농협 업무 분야별 실무자 등 16명으로 구성된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분기당 1회 이상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농협의 올바른 역할 등을 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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