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21일까지 '여름맞이 언더웨어대전'을 열고 휠라인티모, 비비안, 비너스 등 60여개 브랜드의 팬티, 브라, 트렁크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판매할 고급 언더웨어 물량을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린 50만점을 준비했고 고급 쿨소재 언더웨어 물량도 2배 이상 늘렸다고 설명했다.
오는 14일까지 이 행사에서 언더웨어를 5만원어치 이상을 구매하면 5천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대옥 잡화팀 바이어는 "대형마트에서도 고급 언더웨어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번 행사를 위해 고급 란제리 제품과 쿨 소재 내의 등 프리미엄 상품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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