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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람, KBS 단막극으로 연기 데뷔

그룹 티아라의 리더 보람이 KBS 2TV 단막극장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2일 밝혔다.

 

보람은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7일 방송되는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에서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한 정체불명의 19세 소녀 우아미 역할을 맡았다. 그는 극에서 전혜빈, 정성화와 호흡을 맞춘다.

 

보람의 연기 데뷔로 7인조인 티아라는 다섯 명의 멤버가 연기자 활동을 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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