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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전주시 이남철 담당 국무총리상 수상

 

전주시 친환경농업과에 근무하는 이남철 농산물유통담당(농업6급·53)이 ' 2010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이 담당은 지난 1981년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뒤 29년간 농업분야에 근무하면서 전주지역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농업증진정책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일조한 것은 물론, 우수 농산물의 도시 판로확대에 앞장서며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해왔다.

 

실제 지난해에는 지역 쌀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마트 13개소를 설득한 가운데 지역 내 27개 기관·단체 등과 '전주쌀 애용 협약'을 맺도록 유도했다.

 

또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쌀 재배단지를 확대했으며, 우리밀과 전주콩나물 등 7개 품목을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 육성해오고 있다.

 

그는 이 같은 발굴의 노력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 3회와 농림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몸에 밴 친절 마인드로 전주시 친절공무원에도 2회나 선발됐다.

 

이 담당은 "맡은 일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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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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