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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정원선 전주 평화동 마을신문 발행위원장

"마을내 크고 작은 소식 담아 주민 공생 이끌어야죠"

"평화로운 평화동의 소식을 전하는 소통 언론이 되겠습니다."

 

24일 오후 전주 평화2동 주민센터에서 창간식을 갖는 전주 평화동 마을신문의 정원선 발행위원장(평화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취재·편집 등 21명이 만들어내는 평화동 마을신문의 정원선 발행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신문의 대표이자 편집국장의 권한을 갖고 신문사를 끌어가게 된다.

 

정 위원장은 23일 "중책을 맡게 돼 심적으로 부담이 크다"며 "앞서가는 대표 마을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북에는 우리 지역의 대표 언론들이 지역민들과 호흡하며 견제와 감시 등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면서 "평화동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우선으로 희망적인 소식과 마을 내 크고 작은 행사를 지면에 담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탄생한 마을신문인 만큼 주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마을신문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평화동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충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평화 마을신문은 24일부터 매월 4개면의 타블로이드판으로 발행되며, 이번 창간호는 2000부가 발행돼 평화동 주민들과 전주지역 관공서에 배포된다.

 

평화동 마을신문은 또 주민의 참여를 위해 소통 창구로 인터넷 카페(http:cafe.daum./ph-news)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주민들간 의사 소통의 원활한 창구가 되어 주민이 자주적이고 공생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주선하고 돕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앞서가는 대표 마을신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독자들의 세심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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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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