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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도내 대학 수시모집 시작

8일부터 원서접수…총 1만77명 신입생 선발

8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2011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도내에서도 전북대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 군산대, 예수대, 예원예술대, 한일장신대, 호원대 및 전주교대가 모두 1만7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196개 학교에 23만5250명.

 

전북대학교는 모두 2440명을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최대 100%, 면접구술고사는 20% 이상 반영하는 전형도 있다.

 

원광대학교는 3210명을 모집하며 원서는 인터넷과 창구에서 접수한다. 전북대와 마찬가지로 학교생활기록부는 최대 100%, 면접구술고사는 20% 이상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수시 1차에서는 만학도나 주부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기도 한다.

 

우석대는 1154명 모집으로 생활기록부는 최대 80%, 면접구술은 20% 이상을 반영한다. 특수교육과 신입생 모두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서는 인터넷 및 창구에서 접수한다.

 

전주대(2563명)는 인터넷 및 창구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생활기록부 80%, 면접구술고사 20%를 반영한다.

 

군산대(1406명)와 예수대(71명)는 인터넷에서 원서접수를 하며 생활기록부를 최대 100%까지 반영한다. 면접구술은 실시하지 않는다.

 

예원예술대(184명)와 한일장신대(286명), 호원대(998명)는 인터넷과 창구에서 원서접수를 하며 생활기록부 반영률이 예원예술대는 최대 60%, 한일장신대와 호원대는 최대 100%이다.

 

전주교육대학은 성적 80%, 면접구술 20%로 124명을 뽑으며 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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