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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EU 연계 선진국과 교육협력사업 진행

전북대학교는 서울대, 숙명여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내년에 '유럽연합과 연계된 선진산업국과의 교육협력사업(EU-ICI)'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U-ICI 교육협력사업은 유럽연합(EU)이 재정지원을 하고 선진 산업국가의 학생과 유럽 학생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등교육과 직업훈련의 질을 제고하고 타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중이다.

 

전북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독일의 튀빙엔 대학을 비롯해 프랑스 국립동양어문화대학(INALCO),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등 유럽의 3개 명문대학에 3년간 학생 20명을 파견하고, 유럽 3개 대학에서 같은 숫자의 학생을 교환학생으로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교환 뿐만 아니라 교원들이 상호방문, '다문화와 언어교육' 관련 세미나를 열고 강의하는 등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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