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전주교대가 정부의 '기록관리 시범대학'으로 지정됐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지난 19일 전국 50개 국·공립대학 중 전북대·전주교대와 경북대·목포대·부산대·서울대·인천대·전남대·한국해양대 등 9개 대학을 기록관리 시범대학으로 지정했다.
기록관리 시범대학은 국·공립대학의 기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기록관리 체계의 정착·확산을 위해 지역별로 기록관리 거점대학을 육성할 목적으로 지정됐다.
국가기록원은 앞으로 정기적인 기록관리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대학기록관 설치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중요기록물의 보존·복원 프로그램 견학 등을 통해 기록관리 시범대학을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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