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대표적 휴양숙박시설인 부안 변산대명리조트(총지배인 이재훈)가 연말을 맞아 2010년 마지막 추억을 위한 디너를 겸한 공연을 잇달아 마련한다.
25일 오후 6시에는 가수 김혜정씨 진행으로 크리마스캐롤 행사가 변산 대명리조트 태평소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어린이 연극'스쿠루지 영감'과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T&B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또 31일 오후 6시에는 올해 마지막 밤을 장식하게 될 호두까기 인형 연극과 T&B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티켓가격은 5만원이다.
변산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족 등과 함께 도내 대표적 관광지인 부안 변산에서 뜻깊은 송년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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