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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전북인] 전주 출신 고정순 씨 경기도과학교육원 첫 여성원장 임명

전주 출신인 고정순 경기도과학교육원 과학기획진흥부장(58)이 경기도과학교육원 첫 여성 원장에 임명됐다.

 

단국대에서 화학교육학을 전공한 고 원장은 1977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성남 불곡고 교감, 용인 동백중 교장, 안성교육지원청 학무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경기도과학교육원에서 근무해왔다.

 

고 원장은 "체험 위주 교육으로 노벨상의 꿈을 키우는 창의적인 과학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며 "개정 교육과정, 융합형 과학 등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요구를 미리 파악해 적극 지원하는 혁신적인 과학교육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산하기관인 경기도과학교육원은 과학 인재 육성과 과학 교사의 역량 강화와 교재 개발을 위해 1975년 설립됐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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