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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민경제 안정에 '비지땀'

지방 공공요금 동결·소상공인 지원 등 총력

이강수 고창군수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고창읍내 재래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desk@jjan.kr)

최근 중동사태, 일본 대지진 등의 영향으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들을 중심으로 물가가 치솟아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고창군이 적극 나섰다.

 

고창군은 농축수산물 자재비와 개인서비스요금이 연이어 인상될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상수도 요금 외 9종에 대한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했다. 개인서비스요금은 1,573개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인상자재 서한문 발송, 업종별 대표자 간담회 개최, 착한가격 모범업소(25개) 선정 등을 통해 가격 동결을 유도했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여건 개선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0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올해도 10억원의 자금을 확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 소상공인은 1인당 2000만원(다자녀 가정은 3000만원까지)으로 최고 4년간 금융기관 융자를 통해 지원하고, 군에서 4%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군은 올 상반기 50명에 대해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 가장 큰 복지사회'라는 신념으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마을기업육성, 청년취업 2000, 방학을 이용한 대학생 일자리 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에 18억원을 투입, 1041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전남 장성군에서 고창군으로 이어지는 15.2㎞의 관로매설공사가 91%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어, 오는 2012년 7월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어 서민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지난 2004년에는 31만4760㎡ 규모의 흥덕 산업단지를 조성해 군민 136명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했으며, 84만8000㎡ 규모에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고수 일반산업단지는 친환경적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5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7천5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고창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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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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